♣ 山野草 이야기/산마을 약초 농장

밤이 익어 간다.

산마을 풍경 2018. 9. 22. 23:15

우리 농장에는 밤나무가 모두 6그루다

큰 것이 2그루 작은 것이 4그루다

올해도 밤이 탐스럽게 잘 열렸다.

작년에는 여려서 많이 열리지 않았던 작은 나무가

오해는 가지가 찌저지게 열렸다

탐스럽고 너무 보기에 좋다

작년 보다도 더 수확이 많을 것 같아서 기분이 좋다.

밤을 수확하면 나누어야 한다.

누나네 친구네 내가 잘아는 출판사 사장님께도

조금씩 나누어 주어애 겠다.

가을은 결실에 계절이다.

밤과 약초 열매들이 잘 여물어 가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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