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山野草 이야기/편리한 민간요법 126

체질별 잡곡

사상체질로 보면 소음인에게는 찹쌀과 차조, 소양인에게는 붉은 팥, 태음인에게는 차 수수와 검은콩이 좋다. 찹쌀, 차조는 성질이 따뜻하고 소화가 쉬워 속이 차고 소화 기능이 약한 소음인에게 좋지만, 열을 많이 생기게 하고 대변을 굳게 만들므로 소양인에게는 좋지 않다. 붉은 팥은 열을 내려주고 소변을 원활하게 해주므로 열이 많고 신장과 방광이 약한 소양인에게 좋은 반면, 몸이 찬 소음인에게는 좋지 않다. 수수와 검은콩은 태음인에게 모자란 발산기능을 보강해서 폐기능을 원활하게 돕는 반면, 수렴 기운을 필요로 하는 태양인에게는 권장하지 않는다. 1. 태양인 - 이로운 잡곡 : 맵쌀, 녹두, 검은콩, 들깨 - 해로운 잡곡 : 수수 2. 소양인 - 이로운 잡곡 : 보리, 팥, 녹두, 참깨 - 해로운 잡곡 : 찹쌀,..

항상 피곤하면 의심해야 할 병 5하다

항상 피곤하면 의심해야 할 병 5가지 불면증과 수면 부족으로 고생하는 사람이 증가하는 추세다. 바쁜 일상과 화려한 밤 문화, 스마트 기기의 사용 등이 피로를 가중시키는 원인이다. 매일 과도한 피로에 시달린다면 이 같은 요인이 원인은 아닌지 생각해봐야 한다. 식 습관만 개선해도 2~3주 안에 피로감이 해소되는 결과로 이어질 수 있다. 하지만 수분과 비타민 섭취량을 늘리고, 이전보다 수면 시간이 늘어났음에도 불구하고 지속적으로 피곤함을 느낀다면 이때는 다른 병적인 원인을 고려해봐야 한다. 지나친 피로는 몇 가지 질병의 징후로 나타난다. 1. 빈혈증 빈혈증이 있을 때 느끼는 피로는 적혈구 결핍 때문이다. 적혈구는 폐로부터 산소를 가져와 온몸의 조직과 세포로 전달한다. 이 같은 역할을 하는 적혈구가 부족해지면 ..

골다공증 민간 요법

골다공증도 병이라 할 수 있는가?골다공증은 병이 아니다.왜냐하면 확식히 좋아질 수 있는 방법이 있기 때문이다.그런데도 그까짓것 때문에 합병증으로 한평생 고생하는 것을 보면 답답하고 안타까 울 따름이다. 골다공증이 무서운 이유 골다공증은 뼈의 칼슘성분이 빠져나가서 뼈가 푸석푸석하여 마치 구멍이 숭숭 뚫린 스폰지 처럼 되는 병을 말합니다;그래서 조그만한 충격에도 쉽게 뼈가 부러지고 또 부러진 뼈가 잘 낫지도 않습니다. 더욱 심해지면 심장괴 폐를 감싸고 있는 갈비뼈까지 충격으로 쉽게 부러지면서 속의 장기를 다칠 수도 있습니다. 심지어는 목숨까지 잃을 수도 있습니다. 그렇기 때문에 골다공증이 무섭다는 것입니다. 골다공증 이런분 잘 걸린다. 과잉 당분 섭취는 칼슘을....설탕이나 사탕,과자,초콜렛 등 당분류는 뼈..

◈ 건강하고 행복한 노년, 5대 질환부터 무찌르자..

◈ 건강하고 행복한 노년, 5대 질환부터 무찌르자. ◈ 건강과 장수는 인류 최대의 관심사다. 특히 생활수준의 향상과 의학기술의 발달로 수명이 늘어나면서 머지않아 우리는‘100세 시대’를 살아갈 것이다. 이 같은 시대적 흐름 속에서 노인 인구의 증가와 그에 따른 각종 노인성 질환자의 증가는 인류가 해결해야 할 새로운 과제로 떠오르고 있다. 의료기술과 정책은 이제 단순히 오래 사는 것이 아닌 ‘건강한 노년’이라는 새로운 국면을 맞이하고 있다. 가정의 달 5월을 맞아 5대 노인성 질환 으로 꼽히는 치매, 고혈압, 당뇨, 뇌졸중 등 뇌혈관질환, 퇴행성관절염에 대한 예방 및 관리법을 소개한다. ◆ 치매 가장 대표적인 노인성 질환인 알츠하이머 치매는 뇌의 인지 능력이 저하되는 퇴행성 질환이다. 뇌의 기능 저하에 따..

◈ 15년 어려지는 회춘하는 비법 12가지◈

◈ 15년 어려지는 회춘하는 비법 12가지◈ 1. 음식은 10번이라도 씹고 삼켜라. 의사들이 말하는 것처럼 30번 씩 씹어 넘기려다. 세 숟가락 넘기기 전에 포기하지 말고, 10번이라도 꼭꼭 씹어서 삼킨다. 고기를 먹으면 10번이 모자라겠지만 라면을 먹을 때도 10번은 씹어야 위에서 자연스럽게 소화시킬 수 있다. 2. 매일 조금씩 공부를 한다. 두뇌는 정밀한 기계와 같아서 쓰지 않고 내버려두면 점점 더 빨리 낡는다. 공과금 계산을 꼭 암산으로 한다든가 전화번호를 하나씩 외우는 식으로 머리 쓰는 습관을 들인다. 일상에서 끝없이 머리를 써야 머리가‘녹’이 스는 것을 막을 수 있다. 3. 아침에 일어나면 기지개를 켜라. 아침에 눈을 뜨면 스트레칭을 한다. 기지개는 잠으로 느슨해진 근육과 신경을 자극해 혈액 순..

겅강 챙기는 민간 요법

건강 챙기는 민간요법 1. 어깨 결림 토란과 밀가루를 같은 분량으로 고루 잘 섞어 반죽하여 생강 즙과 설탕을 약간 섞어 환부에 하루 한 차례씩 4~5일간만 치료하면 탁월한 효과가 있다 2. 관절염 황토 흙을 곱게 채에 쳐서 가루를 만들어 식초에 이겨서 환부에 하루 한 차례씩 5~6일간만 붙이면 직효 3. 신경통 웅담이나 소 쓸개를 반 컵의 소주 속에 넣고 2 3차례만 복용하면 신기한 효과가 있다 4. 두 통 무 생즙을 내어 코 속에 3방울 쯤 넣으면 특효가 있다 5. 심장병 양파와 마늘을 초를 약간 쳐서 생 것으로 자주 복용하면 심장병 치료에 탁월한 효과가 있다 6. 신장병 팥을 적당히 삶아내고 이 물을 1홉정도를 하루 3차례씩 계속적으로 복용하면 특효가 있다 7. 위염 무로 진한 즙을 내어 아침저녁 식..

약 복용 시 주의해야 하는 음식에는 어떤 것이 있을까?

사람 사이에는 흔히 ‘궁합’이 있다고 한다. 사이 좋게 지내려고 아무리 노력해도 불편한 사람이 있는가 하면, 큰 노력을 하지 않아도 모든 잘 맞는 사람이 있다. 이러한 궁합은 약과 음식 사이에도 존재한다. 건강해지기 위해 복용하는 약이지만, 잘못 복용할 시 오히려 건강을 악화시킬 수 있다. 그렇다면 약 복용 시 주의해야 하는 음식에는 어떤 것이 있을까? 전문가와 함께 약 복용 시 주의해야 하는 음식들을 알아봤다. 약 1. 해열진통제 + 알코올 숙취로 머리가 아파 해열진통제인 아세트아미노펜을 복용한다면 간 건강이 악화될 수 있다. 특히 알코올을 하루에 3잔 이상, 주 3회 이상 정기적으로 마시는 사람은 간 손상 위험이 더욱 크다. 하이닥 복약상담 김도원 약사는 하이닥 Q&A를 통해 아세트아미노펜을 복용할 ..

전자파 차단 방법

최근 미국 국립암연구소(NCI)가 전자파가 암을 일으킬 수 있다는 사실을 인정해 전자파에 대한 두려움이 커지고 있다. 원래 인간의 몸에는 전기가 흐르는데, 인체의 미약한 전기 신호 체계가 강한 전기장의 영향을 받으면 비정상적인 전기가 흐르게 되어 문제가 된다는 것이다. 이 경우 사람의 체질에 따라 각종 질병을 유발할 수 있다고 한다. 전자파는 암 발생률을 높이며 세포막을 손상하고, 칼슘과 이온을 몸에서 빠져나가게 하는 등 인체에 해로운 영향을 준다. 문제는 전자기기가 발달할수록 생활 주변에서 전자파에 노출될 기회는 늘고 있지만, 사회적으로 이에 대한 안전장치 마련이나 주의하는 분위기가 조성되지 않았다는 것. 지금이라도 늦지 않았으니, 유해한 전자파를 차단하는 방법을 알아보자. 생활 속 전자파 차단 노하우..

간단한 처치법

혈액은 몸 구석구석으로 영양과 산소를 공급한다. 혈액순환을 잘 되게 하면 각종 질병뿐 아니라 노화를 막는 데에도 도움이 된다. 혈액순환을 돕는 마사지 방법을 소개한다. ◇머리숱 줄면‥ 정수리 마사지 혈액순환이 잘 안되면 머리카락 뿌리에 영양과 산소가 공급되지 않아 머리숱이 줄어든다. 이 때는 정수리에 양 손바닥을 대고 전후좌우로 천천히 움직이면 혈액순환이 촉진되면서 머리카락이 자라는 데 도움이 된다. 두피를 위쪽으로 옮기는 듯한 느낌으로 하면 된다. ◇주름이 늘면‥ 손가락 끝으로 혈액순환이 나빠지면 영양과 산소가 진피나 피하조직까지 도달하지 못해 깊은 주름이 생긴다. 주름이 잘 생기는 이마, 코, 입 주변 부분을 엄지를 제외한 손가락 끝으로 지긋이 문지르면 혈액순환이 좋아져 주름방지에 효과가 있다. 뺨은..

소음인의체질 및 건강 체크 방법, 잘 걸리는 질병☞

소음인의체질 및 건강 체크 방법, 잘 걸리는 질병 ☞ 신장의 기능이 좋고 비위의 기능(소화기능)이 약함 - 소음인은 소화만 잘 되면 건강하다. 소화가 않되고 속이 더부룩해서 항상 얼굴 표정이 어두운 사람들 중엔 소음인이 많다. 찬 음식을 먹으면 설사를 하기 쉬운데, 이것은 장이 잘못된 게 아니라 위가 견디지 못해 일어나는 현상이다. 위장계통의 질병이 소음인의 대표적인 질병이다. - 소음인은 비대하지 않고, 몸이 차므로 땀을 많이 흘려서는 않되는 체질이다. 만약 땀이 많이 나오면 병이 생긴 증거이다. 무리한 운동으로 땀을 많이 내면 기력이 달리고 몸이 더욱 차가와져 병이 생기기 쉽다. 소음인은 비위가 허약한데, 이것 때문에 생기는 병이 많다. 다른 병이 있어도 비위에 별 탈이 없으면 크게 염려할 필요가 없..