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말이다 보니 아무래도 술자리가 많습니다.
이번 주부터 경찰이 연말 특별음주단속에 들어가기도 했는데요.
술은 마신 직후도 위험하고, 깰 때는 더 위험합니다.
피하기 힘든 연말 술자리 현명하게 마시는 방법을 알려드립니다.
한 해를 마무리하며 동료들 간의 정을 나누는 송년회, 술과 고기가 빠지지 않습니다.
모임이 여럿이다 보니, 술을 하루 걸러 마실 정도입니다.
간뿐만 아니라 뇌와 심장, 췌장 등 다양한 장기가 알코올에 취약합니다.
장기 손상은 피 속의 알코올 농도가 높이 올라갈수록 잘 생깁니다.
이 때문에 술은 천천히 마시는 게 중요합니다.
빈속일 경우 알코올 흡수가 빠른 만큼 음주 전 가벼운 식사를 하는 게 좋습니다.
물을 함께 마시면 알코올 흡수량이 줄고 탈수를 막을 수 있습니다.
알코올 농도가 떨어질 땐 술을 마실 때와 비교해 취한 느낌이 훨씬 덜 합니다.
멀쩡한 것 같지만, 주의력과 민첩성 등 운동능력이 떨어집니다.
그래서 술을 깰 때도 조심해야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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