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山野草 이야기/산약초 효능

일엽초

산마을 풍경 2018. 1. 26. 15: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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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일엽초는 다른 이름으로 와위,칠성초,골비초 라고도 한다.

깊은 산속의 바위나 고목에 무리로 기생하는 것과.고목나무 아래 물이 떨어지는 곳에 사는 고사리과

식물이나.

- 그 중에서 고목에 기생하는 것으로 그 크기가 10cm 정도로 적고 가늘게 잎의 모양을 가진 일엽초가

가장 좋다. 깊은 산속에서만 자라기 때문에 채취가 어렵고 귀하다는 것이다.

뿌리가 솜털처럼 부드럽게 생겼다. 이 뿌리도 같이 쓴다.

약간 타원형인 포자낭은 잎 뒷면에 2줄로 나란히 달리며 벌레집처럼 생겼으며 포막은 없다.

- 민간에서 위암,자궁암,유방암 등에효과가 매우 좋다고 알려져 왔다.

하루10~15g을 달여 세번에 나누어 먹는다.

일엽초를 5~8월에 채취하여 깨끗이 씻어 햇볕에 말린다.

건조한 전초는 대부분은 여러 그루가 검겨서 한 덩어리로 붙어 있다.

- 이엽초의 잎은 맛은 싱겁고 성질은 차며 독이없다. 뿌리줄기는 맛으 쓰다.

일엽초의 성분중에 곤충 변태 호르몬인 엑디스테론을 함유하고 있다.

- 감기와 임질,산기,고환과 음낭 등의 질환으로 생겨나는 신경통과 요통 및 아랫배의 음낭이 붓고

아픈 병 등의 약으로서 뜨거운 물에 달여 복용한다.

- 간경,신경에 작용하며 열을 내리고 독을 풀며 혈액순환을 좋게 하고 염증을 삭이며 오줌을 잘

나오게 하고 출혈을 멎게 하는 등의 약리 작용이 있다.

요도염이나 신장염,방광결석,신장결석,부종,임질,대장염,이질 등에도 쓴다.

이뇨작용이 있어서 오줌을 잘 나오게 하고 지혈작용이 있어서 출혈을 멎게 하며,기침을 할 때 가래에

피가 섞여 나오는 증상에도 좋다.

- 이질,해수,토혈,요도염이나 신장염,방광결석,신장결석,부종,경풍,주마아감,안목성예,임질,타박상,

하리,뱀에 불린 상처,대장염 등에도 쓴다.

** 하루 12~20g을 물로 달여서 먹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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