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설탕은 우리 몸에 필요한 에너지원이다. 무작정 피해서는 안되는 물질이다. 하지만 '과하면 체한다'라는 말이 있듯이 설탕을 과다 섭취하면 몸에서 에너지원으로 쓰이고 남은 설탕은 글리코겐(glycogen)으로 변환돼 체내에 축적되거나 다른 장기의 활동을 방해한다. 대부분의 사람들이 알고 있듯이 설탕은 비만의 원인이다. 또한 각종 성인병에도 문제가 되는데 특히 요즘 중요시하게 여기는 면역력도 저하시킨다. 체내에 남은 잔여물이 포식세포 수치를 낮춰 몸을 산성화하기 때문이다. 설탕의 당분은 즉각적으로 혈당을 높이는데, 갑자기 혈당이 높아지면 이에 대한 반작용으로 인슐린이 분비돼 혈당을 급속도로 떨어뜨린다. 혈당이 갑자기 올라갔다가 갑자기 내려가기를 반복하면 호르몬 분비에 영향을 미쳐 내분비계가 교란된다. 갑상선 이상, 부신고갈로 인한 만성피로, 저혈당 등이 모두 이 내분기계 교란을 원인으로 발생하는 인체 상의 문제다. 때문에 설탕을 계획적으로 섭취하는 생활습관이 필요하다. 첫째, 가끔 소량을 먹는다 둘째, 80kcal 이하로 먹는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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