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山野草 이야기/산약초 효능

지황

산마을 풍경 2021. 2. 17. 21:22

 

 

 

 

 

지황이란 현삼과 에 속하는 여러해살이의 초본으로 전국적으로 재배되고 있는 약용식물로 땅속에서 자라는 노란 뿌리식물이다. 지황의 만드는 방법 뿌리를 캔 것을 생지황이라 말한다. 이것을 건조한 것을 건지황이라고 한다. 이렇게 말리고 술을 먹여 찌는 것을 반복하여(9번 반복) 만든 것을 숙지황이라고 한다.

 

 

 

 

건지황

 

 

 

지황은 한방에서 약재로 쓰이는데 약재로는 경옥고를 만드는 데에 많이 사용된다. 동의보감에 의하면 지황은 피가 모자라는 것을 보호하고 골수와 뼈를 튼튼하게 해 준다고 기록되어있다. 본초강목에서는 골수를 차게 하고 살과 피부를 자라게 하며 혈액순환을 촉진시켜 준다 고되어있다.

 

 

 

 

 

숙지황

 

 

지황의 성질은 차가운 편이며 약간 쓴 편이다. 지황의 채취 시기는 가을이나 초봄에 주로 채취한다. 지황의 효능 글리코시드, 비타민A, 베타 시토 스테롤, 아미노산, 유기산, 아르기닌, 미니톨 , 아연 알칼로이드, 철분 등 다양한 영양성분을 함유하고 있다. 특히 건지황은 철분 성분이 많이 함유되어 있어 뼈와 골수에 도움을 준다. 이 성분은 성장기에 뼈 형성에 많은 도움을 주고 갱년기 여성과 어르신의 골다공증 예방과 치료에 좋다. 또한 염증 수치를 낮춰주는 베타 시토 스테롤이라는 성분은 염증 완화뿐만 아니라 전립선이 비대해져 소변볼 때 불편한 것들을 완화해주는 효능과 전립선 비대증 등 개선에 도움이 된다. 이뿐만 아니라 전립선염과 전립선암 등 증상의 개선 효과를 볼 수도 있다.

 

 

 

 

생지환

 

 

 

생지황은 차가운 성질로 발열 출혈 등의 증상을 개선해주는 효과가 있다. 이 효능 중 여성에게는 자궁출혈 생리불순 등에 좋으며 코피 또는 근육 손상 가슴이 답답하거나 한 증상들은 심장의 과부하를 낮춰주는 효과 어지러운 증상을 개선하는데 도움이 된다. 위에 쓴 글과 같이 공통적으로 로 효과 있는 효능은 관절염 발진 염증 피부염 등의 증상 호전에 도움을 준다. 또한 생지황은 현대인들에게도 도움이 된다고 알려져 있는데 현대인들의 스트레스를 감소해주는 효과도 있다고 한다. 몸의 허열을 내려서 탁한 혈열증을 내려서 피를 맗게한 청혈 등이 있다고 한다. 또한 생지황은 몸을 늙지 않게 하는 효능도 있다고 한다. 항산화 효능도 이싸 우리 몸의 노폐물을 제거해주는 효과가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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