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유지족(吾唯知足) 한 삶이란?
가운데에 네모(口)을 두고 좌우, 상하에 각각 글자가 모여 1개의 특이글자를 이루고있다. (너와 내가 만족하니 더 이상 바랄것이 없다.)
'나는 오직 족함을 안다.' '나는 현재에 만족할 줄 안다.' '지금 가진 것에 만족한다.' '나는 오직 만족할 줄을 안다.'
모든 것은 마음대로 되는 것도 아니고, 또 억지로 한다고 해서 되는 것이 아니듯, 모든 것이 순리대로 풀려야 하고, 모든 것이 진리대로 나아가야 한다는 것이다.
또한 적은 것(小欲소욕)으로 만족할 줄 알아야 모든 사람이 고루 행복해진다.
모든 일에 있어서 만족할 줄 모르는사람은 자신이 極樂(극락)에 있어도 그것을 모른 채 부족 하다는 푸념만을 할 것이고,
만족할 줄 아는 사람은 비록 땅바닥에 누워서 잠을 자는 상황이라도 즐겁다는 생각에 늘 행복하다 할 것이라고...
- 좋은 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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