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山野草 이야기/美운 풀꽃 천국

물매화

산마을 풍경 2019. 12. 6. 23:58

고결. 결백. 정조의 상징 '물매화'



물매화 꽃말 : 고결, 결백, 정조, 충실

산록 양지쪽 습지에서 자란다. 부식질이 많은 점질양토에서 잘 자란다.

고산식물로 충분한 광을 요하며, 노지에서 월동 생육한다. 고온은 싫어한다.

꽃대는 길이 7-45cm로서 털이 없고 능선이 다소 있으며 중앙부에는 1개의 잎, 끝에는 1개의 꽃이 달린다.

꽃은 7-8월에 피고 지름 2-2.5cm로서 백색이며 꽃은 하늘을 향하여 핀다.

꽃받침조각은 5개로서 녹색이고 긴 타원형이다.

꽃잎은 넓은 달걀모양 또는 타원형이며 길이 7-10mm로서 수평으로 퍼진다.

수술은 5개이며 밖을 향한 꽃밥이 달리고 수술대는 처음에는 씨방에 기대었다가 교대로 밖으로 굽으며

헛수술은 5개로서 끝이 12-22개로 갈라지고 끝에 황록색의 선(腺)이 있다.

씨방은 상위이며 암술대는 4개로 갈라진다. 꽃은 광채가 난다.












'♣ 山野草 이야기 > 美운 풀꽃 천국' 카테고리의 다른 글

골담초  (0) 2019.12.25
멸종 위기 희귀 야생화  (0) 2019.12.07
6월의 야생화  (0) 2019.12.06
초롱꽃  (0) 2019.12.04
둥글레  (0) 2019.12.0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