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休 心 停<휴심정>/감동글·좋은글

남보다 내가 먼저 베풀자

산마을 풍경 2017. 5. 14. 19:10

남보다 내가 먼저 베풀자

 

 

 

 

남을 질책하고 탓하기 이전에

3초만 더 생각하고 나를 뒤돌아봐라.

똥묻은 개가 재묻은 개를 나무란다고

내 자신은 더 큰 모순이 있게 마련이다.

산봉우리가 높아야 고을이 깊고

고을이 깊어야 물이 마르지 않고 흐르듯이

우리가 상대방보다 지위가 높을수록

남을 한 번 더 배려하고 이해하자.

 

서로 인사와 말은 없었어도 자주 보는 이웃에게

가벼운 인사라도 내가 먼저 건네자.

미소를 받은 상대방은 온종일 행복하고

다음에 만나면 큰 인사로 다가올 것이다.

직장에서 상사인 내가 먼저 하급직원에게

따뜻한 자판 커피라도 먼저 빼서 인사를 건네 봐라.

상대는 아버지의 사랑보다 더 귀하게 생각한다.

윗물이 맑아야 아랫물이 맑듯이

윗사람인 내가 먼저 실천에 옮기면

아랫사람은 나보다 열배는 더 움직이고

나를 위대한 스승으로 생각한다.

 

웃음도 내가 먼저, 사랑도 내가 먼저,

행동도 내가 먼저 움직여봐라.

나는 아랫사람에게 되로 주었는데

나에게 올 때는 이자가 부쳐져 돌아온다.

 

아랫사람이 인사할 때 앉아서 받지 마라.

일어나서 예의를 갖추고 정중히 받으면

그것이 사회를 밝게 하고 상대에게

예의 가르침과 희망을 주는 메시지가 될 것이다.

남이 화를 내도 한번쯤은 가볍게 웃어봐라.

웃는 얼굴에 침 못뱉는다고 상대방도 더 이상 화를 내지 못하고

이성을 찾아 미안해 할 것이다.

오늘도 마음껏 웃을 수 있고

온종일 행복이 넘쳐도 좋으니 두 배로 받는 날 되세요.

***좋은 글 중에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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