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산마을 詩情 산책/내가 사랑하는 詩
나그네/박목월
산마을 풍경
2017. 1. 12. 17:04
나그네 | |||
|
|
강나루 건너서 밀밭 길을
구름에 달 가듯이 가는 나그네.
길은 외줄기 남도 삼백 리,
술 익는 마을마다 타는 저녁 놀.
|
|
|
|
구름에 달 가듯이 가는 나그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