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休 心 停<휴심정>/감동글·좋은글
아름답고 소중한 소망
산마을 풍경
2016. 12. 29. 17:26
아름답고 소중(所重)한 소망(所望)
한 해를 되돌아보면서 부질없는 성냄과 미움, 원망(怨
望),그리고 알게 모르게 저질렀던 온갖 잘못과 자잘한
실수(失手)까지도 모두 훌훌 털어낼 수 있었으면 합니
다.
아주 작은일에도 크게 감사(感謝)했는지?비어있는 주
머니 마다 빈틈없이 꽉꽉 채우려 욕심(慾心)내지는 않
았는지?
그 욕심(慾心)으로인해 다른이의 마음에 작으나마 상
처(傷處)를 주지는 않았는지?다시 한 번 되돌아 생각
해 봅니다.
세상(世上)을 살다보면 남에게 알게모르게 상처(傷處
)도 주고, 마음을 아프게도 합니다. 또 생각과는 달리
엉뚱한 방향(方向)으로 일이 진행(進行)되어,당혹(當
惑)스럽게 하기도 합니다.
한발짝만 뒤로 물러서서 사물(事物)을 바라보면,그렇
지 않아도 될 일이었던 게 대부분(大部分)인데 순간(
瞬間)의 분함과 서운함으로 일을 망치기도, 되돌릴 수
없는 후회(後悔)로 남아 있기도 합니다.
주어진 일에 최선(最善)을 다하는 울 회원님들이 되시
기를 바라오며 한해 동안 우리들의 주변(周邊)에 있었
던 이런 저런 슬픔과 서운함을 훌훌 털어내고,말끔히
비우시고 올 한 해를 마무리 잘 하시기를 바랍니다.
새 술은 새 부대(負袋)에 담으라는 말처럼 다가오는 2
017년 정유년(丁酉年)은 맑은 영혼(靈魂)만 채우십시
오.
그 맑은 영혼(靈魂)에 오래 오래 기억(記憶)해도 좋은
아름답고 소중(所重)한 기억(記憶)만 담아 두셨으면합
니다!!..
- 좋은 글 중에서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