산마을 풍경
2020. 5. 19. 14:19
쌍떡잎식물 무환자나무목 단풍나무 과의 낙엽 교목.
▶ 분류: 단풍나무과
▶ 분포지역: 한국(전남.경남.강원). 일본. ▶사 할린섬.중국.헤이룽강
▶서식장소 :산지숲속
▶크기:높이 약 20M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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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로쇠나무의 번식은 종자 채취시기가 매우 중요합니다. 고로쇠나무의 종자 채취시기는 완숙되기전 노란색으로 변하기전 녹색에서 노란색으로 가기전에 채취하여 바로 젖은 모래와 섞어 땅속에 쥐의 피해를 막기위한 조치를 취하시고 빗물이 그냥 들어오도록 땅속에 묻어 두었다가 다음해 봄 해빙과 동시에 파종하시면 됩니다.
문의사항이 있으시면 바이오에너지연구과(02-961-2741)로 연락주시기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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반달곰과 변강쇠에 얽힌 이야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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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리산 반야봉 반달곰이 포수의 화살을 맞았을 때. 산신령의 계시에 따라 골리수나무 수액을 마시고 꺠끗이 나았다는 전설이 있는데, 갑자기 몸이 허약해진 마천 백무동에 사는 변강쇠가 이 이야기를 듣고 뱀사골에 찾아와 골리수나무 수액을 마시고 건강을 회복했다고 합니다. 골리수 나무는 현재의 고로쇠나무(단풍나무과)를 말합니다.
고로쇠약수를 마시고 힘을 얻어 뱀사골 들돌골에서 오백근 들돌을 들어 뱀사골에는 들돌골이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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백제와 신라 전투에 얽힌 이야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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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국시대 때 백제와 신라병사들이 지리산 전투중에 목이 말랐으나 샘을 찾지 못하다가 화살 에 박힌 나무에서 물이 흘러 내리는 것을 발견하고 그 물을 마셨더니 갈증이 풀리고, 힘이 솟 아 전쟁을 계속 했다는 전설이 내려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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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선국사와 고로쇠이야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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통일신라말 도선국사가 백운산에서 좌선(坐禪)을 오랫동안하고 일어나려는 순간 무릎이 펴지지 않아 옆에 있던 나뭇가지를 잡고 일어나려 하였으나 가지가 찢어지는 바람에 엉덩방아를 찧고 쓰러져 버렸다고 합니다.
그때 찢어진 나뭇가지에서 물방울이 방울방울 떨어지는 것을 보고 목을 추기기 시작하였는데
신기하게도 이 물을 마신 후 무릎이 펴지고 몸이 좋아져 도선국사는 이 나무의 이름을 뼈에 이롭다는 의미로 골리수라고 명명하였다는 것입니다.
그 나무를 '골리수'(骨利樹)'라 불렀고 이후에 고로쇠나무로 불리게 되었다고 합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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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로쇠는 해발 500~1500M 고지대에서 자생하는 단풍나무과의활엽수이다, 높이 20M까지 자라며 5월에 연한 호아록색의 꽃을 피우며, 목재는 치밀하고 단단하여 잘 갈라지지 않는다.
고로쇠 수액은 고로쇠에서 나오는 수액을 말하며, 2월중순부터 4월초순까지 나오며 날씨, 온도에 따라 나오는 시기가 약간은 차이가 올 수 있으며, 고로쇠나무는 지리산 골짜기마다 널리 분포되어 있습니다.
고로쇠 약수는 나무가 밤사이에 흡수했던 물을, 낮에 날이 풀리면서 흘려내는 것을 뽑아 낸 것으로, 봄만되면 어김없이 수액이 나오는데 우수, 곡우를 전후해 날씨가 맑고 바람이 불지 않을 때 많은 수액이 나오지만 비가 오고 눈이 오거나 강풍이 불며 날씨가 좋지 않으면 수액 양도 적은게 특징이다.
밤기온은 영하 3~4도, 낮기온은 영상 10도로 일교차가 15도 정도면 가장 많이 나옵니다.
고로쇠 약수 채취는 엄격하게 산림청의 허가와 통제를 받기 때문에 산림청의 허가를 받은 사람만 채취 할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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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로쇠 맛 |
고로쇠 수액은 남녀노소를 불문하고 누구나 드실 수 있습니다. 맛과 향이 진하거나 특별하지는 않습니다. 나무에서 나오는 수액이기 때문에 신선한 향기와 약간의 당도가 있어서 드시는데 전혀 거부감이 없고 많은 양을 섭취하여도 배탈이 나질않아서 식수 대용으로 드실수 있습니다.
한국화학시험연구원 자료에 의하면 고로쇠 수액은 1.8~20%의 당도를 유지하고 있다고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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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로쇠의 효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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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고로쇠를 마시고 한증을 하면 아주 좋읍니다
한사람이 하루 18리터까지 마셔도 배앓이를 하지 않는특징이 있으며 친척, 친구 가족들 과 각종 놀이를 하면서, 한증막, 찜질방에서 땀을 빼면서 즐겁게 마시면 더욱 좋습니다.
"나무뿌리가 자체적으로 여과하기에 생수보다 안심하고 마실수 있다."
"아마 고로쇠 수액을 마시고 한시간만 있으면 화장실로 달려가야 할 것이다. 그만큼 흡 수가 빨라서, 건강 천연 이온음료로서 뛰어 납니다.
-윤승락 박사(임업연구원 남부임업 시험장)
나무를 훼손하지 않고 수액을 채취하는 천공법을 국내에 보급한 윤승락 박사는 고로쇠 와 거자수 수액에 관한 한국내에서 손꼽히는 연구가다.
윤박사에 의하며 "러시아에서 동물실험 결과 고로쇠 수액이 심장에 좋다는 연구를 발표 하기도 했다. 수액의 효능에 대한 오나벽한 규명은 막대한 시간과 노력이 소요된다는 점에서 요원하다. 고 밝히며'하지만 신비한 효능을 지닌 것만은 분명하기에 건강음료로 생각하면 좋을 것'이라고 말한다.
윤박사가 주목하는 점은 수목이 자체적으로 운용하는 여과작용이다. 즉 지표수는 물론 지하수까지도 오염되어 마실 물을 걱정해야 하는 오늘날, 하나의 대안으로써 수액이 각 광받을 수 있다는 것, 산성비 속에서도 수목의 뿌리는 자체 여과작용을 통해 필요한 성 분만을 흡수한다는 바로 그 점 때문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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쌍떡잎식물 무환자나무목 단풍나무 과의 낙엽 교목.
▶ 분류: 단풍나무과
▶ 분포지역: 한국(전남.경남.강원). 일본. ▶사 할린섬.중국.헤이룽강
▶서식장소 :산지숲속
▶크기:높이 약 20M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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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로쇠.고로실나무.오각풍이라고도 한다. 산지 숲속에서 자란다. 높이 약20M이다. 나무껍질은 회색 이고 여러 갈래로 갈라지며 잔가지에 털이 없다.
잎은 마주나고 둥글며 대부분 손 바닥처럼 5갈래로 갈라진다. 잎 끝이 뾰족하고 톱니는 없다. 긴 잎자루가 있으며 뒷면 맥 위에 가는 털이 난다. 꽃은 잡성으로 양성화와 수꽃이 같은 그루에 핀다
4~5월에작은꽃이 잎보다 먼저 연한 노란색으로 핀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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꽃잎은 5개이고 수술은 8개, 암술은 1개이다. 열매는 시과로 프로펠러 같은 날개가 있으며 길이 2~3cm로 9월에 익는다. 고로쇠라는 이름은 뼈에 이롭다는 뜻의 한자어 골리수(骨利樹)에서 유래하 였다.
고로쇠 약수는 나무의 1m정 도높이에 채취용 드릴로 1~3cm깊이의 구멍을 뚫고 호스를 꽂아 흘러내리는 수액을 통해 받는다.
수액은 해마다 봄 경칩 전후인 2월말 ~3월 중순에 채취하며, 바닷바람이 닿지 않는 지리산 기슭의 것 을 최고품으로 친다.
재질(材質)은 산공 재로 변재와 심재의 구별이 분명하지 않고, 빚깔은 붉은빚을 띤 흰색이거나 연한 홍갈색이며 나이테는 희미하다. 한국(전라남도.경상남도.강원도).일본.사할린섬.중국. 헤이룽강 등지 에 분포한다.
비슷한 종으로 잎이 깊게 갈라지고 갈래조각이 바소꼴이며 잎자루가 매우 긴 긴고로쇠(for issectum), 잎이 얕게 5개로 갈라지고 뒷면에 짧은 갈색 털이 나는 털고로쇠(var.ambiguum),잎 이 대게 7개로 갈라지고 갈래조각이 넓은 삼각형잉며 열매가 거의 수평으로 벌어지는 왕고로쇠 (var.savatieri),열매가 수평으로 벌어지는 산고로쇠( var.horizontale)열매가 예각으로 벌어지는 집게 고로쇠(for. connivens),잎자루가 붉은 붉은고로쇠(for.rubripes)가있다.
[출처:두산세계대백과 EnCybe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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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로쇠 수액 1L 에 대한 함유량
ca(칼슘,63.8mg)
k(칼륨,67.9mg)
Mn(망간,5.0mg)
Fe(철)
Mg(마그네슘,4.5mg)
식수와 비교결과 칼슘은 약 40배 미그네슘은 약 30배나 많이 함유하고 있음,
◈ 이외에도 황산, 염소, 당분등 10여종의 미네랄을 다량으로 함유하고 있으며, 지리산 고로쇠나무의 자당함유는 16.4kg이나 되고, 1.8~2.0%의 당도를 유지하고 있습니다 | | |
고로쇠 수액의 약효를 보려면 따뜻한 방에서 한증을 하며 짧은 시간에 많은 양을 마시는 것이 좋습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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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로쇠 수액은 일반 생수와 그 성분이 틀려서 한번에 많은양을 드셔도 탈이 나질않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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되도록 한번에 적당히 포만감을 느끼실 정도로 섭취하셔서 드시는게 고로쇠의 효염을 보는데 좋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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따뜻한 온돌방이나 찜질방 등에서 한증을 하며 드셔도 좋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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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징어, 멸치, 북어, 산나물등 짭짤한 음식을 함께 드시면 물리지 않고 많은양을 드실수 있으며 고로쇠수액의 영양분이 체내에 골고루 흡수됩니다. 또 밥이나 삼계탕, 명태국, 미역국등에 고로쇠를 넣어서 끓여 먹어도 좋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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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로쇠 수액을 냉장고에 넣어 냉장보관 해놓고 식수 대용으로 드시기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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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로쇠 수액은 기간이 지남에 따라 점차 탁해 지는 정도가 심해짐에 따라 당도도 상승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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당도를 높여서 드시고 싶으신 분은 적당히 기일(약2~3일)을 두신 후 드시면 됩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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냉동된 고로쇠 수액을 해동시키면 급속도로 변질이 되니 곧 바로 드시기 바랍니다.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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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8ℓ 나 9ℓ 수액은 생수병이나 유리병에 나누어서 냉장보관하십시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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차갑고 서늘한 곳에 보관하시고 햇빛이 들지 않는 곳에 보관하셔야 합니다. (냉장보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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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주의
며칠이 지난후 약간 뿌옅게 뜨는 부유물이 생길수 있습니다!! 이는 식물성 섬유와 당분이 얽혀있는 것이니 안심하고 드십시요. 다만 빨리 변질 될수가 있으니 빠른시일내에 드시는게 좋습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