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休 心 停<휴심정>/생활의 지혜

생활 속 중금속 섭취 줄이는 방법

산마을 풍경 2019. 11. 8. 23:11

생활 속 중금속 섭취 줄이는 방법





◆식품의 조리·섭취


임신했거나 수유 중인 여성과 유아·어린이는 생선의 종류와 섭취량을 조절해야 한다.

일반 어류와 참치 통조림은 일주일에 임신·수유기간 여성은 400g,

1~2세 유아는 100g, 3~6세 어린이는 150g,

7~10세 어린이는 250g 이하로 섭취하는 게 좋다.

톳은 물에 불리고 데치기만 해도 무기비소 성분을 80% 이상 제거할 수 있다.

생톳은 끓는 물에 5분간 데치고,

말린 톳은 30분 정도 물에 불린 뒤 30분간 삶아서 조리한다.

국수나 당면은 물을 충분히 넣어 삶으면 안전하다.

국수는 끓는 물에 5분간 삶으면 카드뮴 85.7%, 알루미늄 71.7%를 제거할 수 있다.

당면은 10분 이상 삶으면 납 69.2%, 알루미늄 64.6%가 제거된다.



◆금속제 식품용 기구 사용


새로 구입한 금속제 기구는 사용하기 전

식초물을 넣고 10분 정도 끓인 후 세척해 사용한다.

산성 성분인 식초를 이용하면

금속제 표면의 오염된 중금속을 효과적으로 제거할 수 있다.

금속제 프라이팬은 먼저 세척 후 물기를 닦는다.

그런 뒤 식용유를 두르고 달구는 과정을 3~4회 반복해 사용한다. 그

렇게 하면 금속 성분이 나오는 걸 줄이면서 녹이 스는 것 또한 방지할 수 있다.

금속제 프라이팬이나 냄비에 조리한 음식을 먹거나 보관할 땐 다른 그릇에 옮겨 담는다. 산도가 강한 식초와 토마토소스, 염분이 많은 절임과 젓갈류 등은

금속제 용기에 장시간 보관하지 않는 것이 좋다.

아울러 금속제 기구를 사용하고 나서 세척할 때는

철수세미 등 날카로운 재질은 사용하지 않는다.



중금속이 몸에 쌓이게 되면 만성 중독, 단백질 파괴 등의 증상이 온다네요

미세먼지도 피해야하고 조심할게 많습니다

무더운 8월 건강하게 보내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