산마을 풍경 2018. 10. 3. 22:45

오늘은 약초 농장 가에 심은 밤나무에 떨어진

알밤을 주었다. 큰나무는 엇그제 줍고 오늘은 작은 밤나무의

밤을 주었다. 올해는 밤 농사가 잘되었다.

많이 열리고 벌레도 전혀 먹지 않았다.

밤나무 6그루 중에서 누나네 밤나무가 2그루 있다.

누나네 밤나무도 다 익어서 알밤이 떨어지고 있었다.

밤을 주우니 작은 박스로 3박스가 넘었다

1박스는 누나네를 주었다. 가을의 풍성함이

집안에 가득하다.  며칠 후에는 산사를 수확해야 겠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