산마을 풍경 2017. 9. 20. 22:36


빼놓을 수 없는 : 뽕잎


뽕잎은 당뇨와 떼려와 뗄 수 없는 대표적인 약재입니다.

뽕잎은 흔히 천연 당뇨 치료제라 불리며 동의보감에도 당뇨병에 탁월하다고

 나와있는 약초입니다..! 뽕잎을 활용해 당뇨에 효과를 볼 때
뽕잎차로 먹는게 쉽고 편하다 할 수 있으며, 다른 방법을 사용하더라도 좋은 효과를 보여줍니다.
뽕잎의 구체적인 효과는 혈당을 떨어뜨려주는 것과 당뇨병을 예방해주는 효과가 있습니다.
이미 뽕잎과 당뇨병의 관계에 관해서는 많은 연구로 그 효과가 입증되었습니다.



 


쉽게 볼 수 있는 : 쇠비름


이번에 알려드릴 당뇨에 좋은 약초는 바로 '쇠비름'입니다.
쇠비름은 전국 도처에서 쉽게 볼 수 있는 야생초로, 미디어 전파를 타고 유명해졌습니다.
쇠비름의 경우 강한 생명력 만큼이나 좋은 효과를 보여주는데, 특히 쇠비름을 말린 후
일정량을 달여 꾸준히 복용하게 되면, 혈당을 떨어뜨리는 효과를 볼 수 있습니다.
한방에서 마치현이라고도 불리며, 좋은 약재로 분류되어 있을 만큼 가치가 있습니다.

 

 



풍부한 성분 : 함초


함초는 서해안 갯벌에서만 볼 수 있는 약초로, 프랑스에서는 대접받는 식재료입니다.
함초의 경우 다양한 성분으로 인해 신체의 밸런스를 잡아준다고 할 수 있는데

특히 당뇨에도 좋은 효과를 보입니다.

자세히 말씀드리자면, 함초는 혈당을 내려주는 효과를 가지고 있고,
당뇨에 좋은 효과를 보기위해서는 함초를 생즙으로 만들어 먹으면 더욱 좋습니다.




 

 

죽은 맥도 살린다는 : 맥문동


맥문동 역시 당뇨에 좋은 약초로 죽은 맥도 살린다는 뜻을 가지고 있습니다.
이 뜻은 그 만큼 몸에 좋은 약초라는 걸 반증해주는 듯 한데, 맥문동을 활용해 차로 만들어

 먹는다면 당뇨병을 예방하는 것은 물론이거니와, 혈당을 떨어뜨려 당뇨병 치료에도 도움을 줍니다.
특히 당뇨로 인한 갈증 해소에 많은 도움을 준다고 알려져 있습니다.




 

 


약초는 아니지만 : 백복령


당뇨에 좋은 효과를 보이기 때문에 소개를 드립니다.

백복령은 소나무에서 자라는 균핵으로 쉽게 말해 소나무가 상처 난 곳에

생겨난 균이 죽어 균핵을 이룬 약재입니다.
생김새는 큰 거부감이 없으며, 마와 산야초, 백복령을 20/15/15 비율로 달여 혈당 강하를
위한 약재로 사용합니다. 백복령은 오랜 시간을 섭취해야 당뇨에 효과를 볼 수 있습니다.



 

 


귀한 버섯 : 차가 버섯


차가 버섯을 빼놓고 당뇨에 좋은 약초를 말할 수 없을 것 같습니다.

차가 버섯은 복잡한 작용을 통해 당뇨에 효과를 보이는 버섯인데, 간략하게

 설명해 신진 대사를 정상화 시켜, 췌장의 기능을 강화하여 인슐린을 분비할 수 있도록

돕는 약초입니다. 또한 세포가 혈액 속 당을 흡수할 수 있도록 도와주어
근본적인 당뇨 치료에 효과를 보여줍니다.



 

 


흔하지만 좋은 효과 : 담쟁이덩굴


마지막으로 알려드릴 당뇨에 좋은 약초는 주변에서 너무 쉽게 볼 수 있어

효과에 비해 그 가치가 너무 떨어져 있는 담쟁이덩굴입니다.

담쟁이 덩굴은 학교 벽이나, 주택 등에서 그 모습을 쉽게 볼 수 있으며,

채집 또한 간단하게 할 수 있다고 말씀드릴 수 있는데, 담쟁이 덩굴의

줄기와 열매를 함께 달여 마신다면, 혈당이 떨어지는 효과를 볼 수 있습니다.


그외 : 여주  겨우살이  돼지감자  삼백초   토사자

진삼  주목  오가피  화살나무  마  조릿대  등등 다수 더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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